미래항공산업
국토교통부의 항공정책을 바탕으로 미래항공분야의 성장동력이 될 新산업을 소개합니다.
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시권은 인적자원이 집중되면서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지상이 아닌 상공을 나는 3차원 교통수단 도심항공교통(UAM)이 대두되고 있고,
소재 · 배터리 · 제어(S/W) · 항법 등 핵심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심항공교통은 실현 가능한 차세대 모빌리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UAM 선도국가 도약 및 도시경쟁력 강화
교통혁신으로 시간과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
첨단기술 집약으로 제작, 건설, IcT등 미래형 일자리 창출
안전성(Safety)
지속가능성(Sustainability)
국민 편의(Convenience)
민간주도 사업으로 정부는 신속히 제도 및 시험기반 지원
기존 안전 운송제도 틀이 아닌 새로운 제도 구축
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으로 선진업계 진출 및 성장유도
01
안전 확보를 위한 합리적 제도 설정02
민간역량 확보 및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03
대중수용성 확대를 위한 단계적 서비스 실현04
이용편의를 위한 인프라, 연계교통 구축05
공정 ·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06
글로벌 스탠타드와 나란히 하는 국제협력 확대준비기(20~24)
1. 이슈 및 과제 발굴
2. 법 제도 정비
3. 시험 및 실증(민간)
초기(25~29)
1. 일부 노선 상용화
2. 도심 내외 거점
3. 연계 교통체계 구축
성장기(30~35)
1. 비행노선 확대
2. 도심 중심 거점
3. 사업자 흑자 전환
성숙기(35~ )
1. 이용 보편화
2. 도시 간 이동확대
3. 자율비행 실현
이동시간의 혁신적 단축
UAM 을 통한 이동시간의 혁신적 단축으로 도시 내/간 경계가 허물어지고, 효율적 시간활용으로 사람 · 집단의 네트워크 향상이 기대됩니다.
교통혼잡이 심한 수도권을 기준으로 저감가능한 시간 및 사회적비용은 70%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산업적 파급효과
소재·부품부터 블록체인·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집약으로, 높은 안전도가 필요한 항공특성 고려 시 높은 수준의 기술 발전 유도가 기대됩니다. 시장분석결과에 따라 ‘40 년 국내 도심항공교통 시장규모가 13 조원에 이르면 16 만명 일자리 창출, 생산유발 23 조 및 부가가치 유발 11 조원 에 달해 산업적 파급효과과 예상됩니다.
자료출처: 국토교통부
항공 MRO는 항공기의 안전운항과 성능유지를 위한 운항, 기체, 부품, 엔진 등 정비를 총칭하는 것으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.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, 항공부품·제작 등 연관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한편, 정비품질 향상으로 항공안전을 보다 강화하고자 합니다.
① ‘25년까지 국내 MRO 정비물량 중 70%(’20년 44%)를 국내에서 처리
② ‘30년까지 국내 MRO 시장규모를 5조원(’20년 0.7조원)으로 확대
- 해외 외주정비 국내 유턴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도입, 상시적 지원체계 구축
- 군 정비 민간참여 확대, 부품국산화 등을 통한 군 정비물량 민수전환 확대
- 국산헬기 공공구매 확대, 헬기 구매환경 개선 추진
- 항공(가공) 부품 수입 관세 부담 완화, 싱가포르 수입 가공품 관세 면제
- 국산부품 상용화 인증 지원, 국내업체간 부품 공동사용 활성화
- 항공산업발전조합 설립을 통해 MRO 업체 투자, 융자 등 금융지원
- MRO기술로드맵을 마련하여 파급력이 큰 핵심기술부터 우선 투자
- “부품개발, 인증”을 연계한 다부처 협업 R&D로 개발부품 상용화 강화
- 해외 정비기술 획득을 위해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시 R&D 우선 지원
- MRO클러스터 지역별 특화분야 육성 지원
- 정비분야 한미 항공안전협정 체결, 인증인프라 구축
- 기초 정비인력 지속 양성, 항공기 기종특화교육 등 현장연계 교육 확대
국내 MRO 처리규모는 ’30년 5조원(‘20년 0.7조원)으로 확대되고, 국내 정비율은 ’25년까지 70%이상(‘20년 44%)으로 개선될 전망
MRO 분야 일자리수는 ‘30년 2.3만명(‘20년 0.7만명)으로 증가, MRO자격 취득자수는 ’25년 2만명(‘20년, 1.4만명)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
국내 MRO 기술수준 ‘30년 선진국의 90%까지 향상, 정비로 인한 항공기 지연 ’25년에는 기존 대비 80% 수준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.
자료출처: 국토교통부
전략1. 포용적 공항 생태계 조성
- 탄소중립: 환경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‘탄소중립 공항 2050 로드맵’을 마련하여 정책목표·추진목표 등을 수립·관리(단기적)공항별 탄소중립 시설·운영기법 개발, 단계적 확대, (중장기) 환경 관리목표 수립
- 소음·고도제한 관리: 항공기 성능개선, 공간활용 제약 등을 고려한 고도제한 조정에 대비, 추후 국제기준 재정이슈에 선제적 발굴· 선점 추진*ICAO 기준 개정에 대비, 국내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 마련
- 접근교통체계: 셔틀버스, 도로 · 철도 등 접근교통체계를 점검하고, 타 인프라 개발계획과 연계한 중장기 개선계획 수립
전략2.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 견인
- 지역개발 연계: 공항 및 주변지역 간 유기적 연계개발을 추진,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공항을 지역경제 거점으로 조성
- 해외공항 진출: 글로벌 시장현황 분석 등을 토대로 공사·민간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추진전략 · 지원계획 수립
- 국토 경쟁력 강화*인천공항: 연 1억 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 확장 · 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하고, 공항주변 복합관광단지, 업무·숙박·상업 등 공항복합도시 개발 추진
- 지역 균형발전 지원: 개발계획 수립 시 지역기업 우대, 주변지역 개발 등 지역경제 기여방안을 종합 검토하고, 도서지역 공항개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
전략3. 혁신성장 동력 확보로 미래 대비
- 장기비전 마련: 전문인력 양성, 공항기술 발전방향 제시 등 장기 정책목표를 담은 ‘공항 비전 2040’ 수립
- 스마트 공항: 생체정보 활용 비대면 출입국 수송, 공항 外 수속체계 도입 등 첨단서비스 제공 / ICT를 활용한 원격관제 시스템 개발, 무인원격조종시스템의 국제적 기술표준 선도
- 항공 인프라 혁신: 드론·무인기 등 항공교통수단 변화에 대비, 도심형 비행장의 개념·규모·설치기준 마련하고, 항공수요 검증을 위한 항공수요센터 설립 등 신뢰성 제고방안 검토
- 차세대 공항기술: 공항분야 R&D 과제(예:드론택시, 도심형 공항 등)를 도출·평가하여 핵심과제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지원·관리
전략4.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항관리
- KASS: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을 구축, 위치오차 개선 정밀 서비스를 全국토에 제공하여, 탐지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
- 항행안전시설 개선: 대용량 · 고속 전송 항공통신인프라를 도입하고, 활주로 운영등급 고도화,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계획 수립 추진
- 이용·근로환경: 무선 표지소를 단계적으로 무인화하고, 공항 내 특별검역시설 설치 등 신방역체계 설계·운영기준 검토
- 시설 유지관리: 공항 기반시설별 노후도 · 성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, 공항시설 성능개선 관련 중장기 계획 수립
자료출처: 국토교통부
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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